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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시, 2022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참여
2022-08-24
블록체인 기반 뉴스미디어 프로토콜 생태계 선도기업 퍼블리시(PUBLISH)가 ‘2022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퍼블리시는 26일 세션 7. 블록체인과 저널리즘. 자유토론에 참여한다.
올해 8년째를 맞는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는 주제는 “저널리즘 업그레이드: 좌절과 냉소를 넘어 해법과 대안으로”이다. 2022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오프라인 등록은 선착순 50명으로 한정한다. 온라인 등록은 8월 23일 마감이다. 8월25일, 26일 양일간 개최 예정이며, 이틀 동안 8개 세션에 국내 최고 미디어 전략가 3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리드 앤 언(Read and Earn)’이라는 새로운 뉴스 유통 프로세스를 실험하고 있는 퍼블리시 권성민 대표는 ‘블록체인과 저널리즘’이라는 키워드로 ‘뉴스코인’이 뉴스 구독과 Web.3.0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박대민, 이성춘 패널과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2022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8개의 세션은 다음과 같다.
세션 1. 솔루션 저널리즘의 발견. (발표와 자유토론)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솔루션 저널리즘을 이해하기 위한 7가지 키워드.
이규원. 솔루션저널리즘네트워크 연구원. /비판적 사고와 협력, 솔루션 저널리즘의 키워드.
이종혁. 광운대학교 교수, 공공소통연구소 소장. /세상을 흔드는 강력한 이야기의 조건.
이미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토론.
이선민. 시청자미디어재단 연구원. /토론.
세션 2. 좋은 질문이 좋은 해법을 이끈다. (자유토론)
배문규. 경향신문 기자. /절반의 한국이라는 질문, 미완의 해법.
방준호. 한겨레 기자. /쓰레기를 찾아 세계를 다 뒤져서 얻은 결론.
김준용. 부산일보 기자. /기자들이 산복도로에 빨래방을 차린 이유.
김경화. 넥스트리터러시연구소 소장. /오퍼레이터.
세션 3. 저널리즘 업그레이드.
강정수. 익사이팅에프엑스 대표/기후변화와 저널리즘,
김수형. SBS 기자. /워싱턴 특파원 3년의 경험, 팬데믹 시대의 국제 보도.
구정은. 프리랜스 국제 전문 기자. /뉴스의 사막과 세상을 보는 다른 시선.
김성수. 뉴스타파 기자. /사실이 아닌 것으로 구성되는 진실은 없다.
이샘물. 동아일보 디지털이노베이션팀 팀장. /히어로 콘텐츠와 뉴스 조직의 디지털 전환.
강태영. 언더스코어 대표. /데이터 저널리즘의 혁신, 무엇이 사실에 힘을 부여하는가?
스페셜.
한기호. 기획회의 발행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콘텐츠 생산과 유통.
세션 4.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경쟁의 문법.
박희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팬더이며 이후의 전략, 플래포노베이션하라.
조영신. SK브로드밴드 BANC장. /콘텐츠 기업의 혁신, 다섯 가지 키워드.
김민태. EBS 지식정보부 부장. /‘최고의 강의’와 지식 콘텐츠 성장 전략.
심영섭.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교수. /한국형 포털 저널리즘의 한계와 새로운 과제.
세션 5. 도전과 실험.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 /미디어 스타트업의 자본 조달과 엑시트 전략.
김종원. 롱블랙 부대표. /오늘 못읽으면 사라진다. 습관을 만드는 구독 서비스 전략.
박진영. 어피티 대표. /콘텐츠 피봇과 구독자 확보 전략.
세션 6. 플랫폼의 확장.
염규현, 양효걸. MBC 기자, 딩딩대학 공동대표. /뉴스를 벗어나니, 더 큰 세상이 보였다.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 /뉴스 구독 플랫폼의 실험 1년, 성공과 실패의 경험.
이성춘. K미디어랩 대표. /인공지능 특이점과 콘텐츠의 미래.
세션 7. 블록체인과 저널리즘. (자유토론)
박대민. 선문대학교 교수. /NFT와 DAO로 꿈꾸는 저널리즘의 미래.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 /뉴스 토큰이라는 무모한 도전,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
이성춘. K미디어랩 대표.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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