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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 '한국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 분석 리포트: 2023년 2분기 분석' 발간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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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4~6월) 우리나라 언론사 전체 모바일 트래픽(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 모바일 이용 트래픽 + 언론사 웹사이트 모바일 이용 트래픽)은 직전 분기 및 2022년 동일 분기와 비교해 볼 때 전반적으로 큰 감소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테크미디어기업 퍼블리시(PUBLISH)의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PUBLISH Institute for News and Technology, 이하 PINT)가 마켓데이터플랫폼리더 마켓링크(MarketLink)와 공동으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국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트래픽 분석 리포트: 2023년 2분기(4~6월) 분석’을 6월 1일 발간했다.

이러한 결과는 마케링크가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뉴스인덱스(NEWS INDEX)의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이는 언론사닷컴을 포함한 인터넷신문의 뉴스 이용 트래픽을 분석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20세부터 69세까지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로 구성된 패널 2,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여기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2023년 2분기(4~6월)와 다른 분기의 비교를 통해 언론사 전체 모바일 이용 트래픽(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 모바일 이용 트래픽과 언론사 웹사이트 모바일 이용 트래픽의 총합) 중 순방문자의 주요 전통 언론사별 변화 추이를 확인해 보면, 직전 분기(2023년 1분기) 대비 순방문자 감소는 채널A(-22.8%), KBS(-17.4%), 한겨레(-17.2%), 조선일보(-17.1%), 한국일보(-16.0%), JTBC(-15.5%), 중앙일보(-15.1%), YTN(-14.1%), 경향신문(-11.5%), SBS(-11.4%), 동아일보(-10.4%), MBC(-9.9%), 한국경제(-9.8%), 뉴시스(-9.7%), 뉴스1(-7.5%), 매일경제(-5.5%), MBN(-5.0%), 연합뉴스(-3.7%) 순이었다. 그리고 전년 같은 분기(2022년 2분기) 대비 순방문자 감소는 YTN(-24.2%), KBS(-22.5%), 중앙일보(-21.7%), 채널A(-21.2%), JTBC(-21.1%), 경향신문(-20.5%), 한국일보(-20.4%), 조선일보(-20.2%), SBS(-19.9%), 한겨레(-18.9%), TV조선(-18.9%), 뉴시스(-17.1%), 뉴스1(-15.2%), 연합뉴스(-13.9%), MBC(-12.4%), 한국경제(-11.2%), 동아일보(-9.6%), 매일경제(-7.2%), MBN(-1.7%), 연합뉴스TV(-1.1%) 순이었다.

2023년 2분기(4~6월)와 다른 분기의 비교를 통해 언론사 전체 모바일 이용 트래픽(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 모바일 이용 트래픽과 언론사 웹사이트 모바일 이용 트래픽의 총합) 중 페이지뷰의 주요 전통 언론사별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 분기(2023년 1분기) 대비 페이지뷰 감소는 중앙일보(-38.9%), JTBC(-35.6%), 뉴스1(-29.3%), 한국경제(-29.1%), 조선일보(-28.8%), SBS(-28.0%), 한국일보(-27.2%), MBC(-26.2%), 매일경제(-25.8%), 채널A(-25.2%), 한겨레(-23.9%), 경향신문(-22.6%), KBS(-20.5%), YTN(-19.3%), 뉴시스(-18.8%), 동아일보(-18.7%), TV조선(-18.0%), 연합뉴스TV(-14.7%), 연합뉴스(-12.9%), MBN(-1.3%) 순이었다. 그리고 전년 같은 분기(2022년 2분기) 대비 페이지뷰 감소는 중앙일보(-56.4%), 뉴시스(-53.1%), 연합뉴스(-49.4%), 경향신문(-49.0%), 한국일보(-47.9%), JTBC(-47.6%), TV조선(-47.4%), 한겨레(-44.7%), 뉴스1(-43.6%), 조선일보(-41.5%), 연합뉴스TV(-34.4%), KBS(-29.6%), SBS(-28.2%), 채널A(-26.9%), 동아일보(-22.6%), YTN(-15.9%), MBN(-15.3%), 한국경제(-8.7%) 순이었다.

2023년 2분기(4~6월)와 다른 분기의 비교를 통해 언론사 전체 모바일 이용 트래픽(네이버 및 다음 뉴스섹션 모바일 이용 트래픽과 언론사 웹사이트 모바일 이용 트래픽의 총합) 중 체류시간의 주요 전통 언론사별 변화 추이를 확인해 보면, 직전 분기(2023년 1분기) 대비 체류시간 감소는 중앙일보(-39.6%), JTBC(-36.5%), 뉴스1(-34.4%), 한국일보(-32.8%), 한국경제(-32.3%), SBS(-30.7%), MBC(-28.8%), 매일경제(-28.7%), TV조선(-26.3%), 조선일보(-23.7%), 뉴시스(-23.5%), KBS(-22.5%), 동아일보(-22.4%), YTN(-22.4%), 경향신문(-22.4%), 연합뉴스TV(-19.4%), 채널A(-17.5%), 한겨레(-15.8%), 연합뉴스(-14.7%), MBN(-13.4%) 순이었다. 그리고 전년 같은 분기(2022년 2분기) 대비 체류시간 감소는 중앙일보(-67.8%), 뉴시스(-59.4%), 한국일보(-59.2%), 연합뉴스(-54.9%), TV조선(-53.6%), JTBC(-53.0%), 경향신문(-52.6%), 뉴스1(-48.2%), 한겨레(-47.3%), 조선일보(-44.2%), 연합뉴스TV(-38.5%), SBS(-35.7%), KBS(-32.5%), YTN(-30.8%), MBN(-25.1%), 동아일보(-24.1%), 채널A(-17.5%), MBC(-14.6%), 한국경제(-13.5%) 순이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PINT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PINT는 계속해서 분기별 분석 리포트를 발간해 우리나라 모바일 인터넷 뉴스 이용 현황을 파악하는 최신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 PINT 온라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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