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데이 NFT 캠페인] '인구의 날' 굿데이 NFT 발행 및 무상 배포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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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구의 날' 기념 NFT 이미지 / 토큰포스트

퍼블리시와 토큰포스트는 7월 두 번째 '굿데이 NFT 캠페인'으로 '인구의 날' 기념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 및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7월 11일 '인구의 날'은 2011년 8월 4일 개정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의해 정한 날로,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다.

1990년대까지 대한민국은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등의 표어를 내세우며 인구억제 정책을 추진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인구억제 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출산·교육 등의 사회적 비용 증가로 출산율이 2인 이하로 낮아졌으며, 2000년대 들어 급격히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현재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8%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여성 인구만 놓고 볼 때는 작년 말 기준으로 20%를 돌파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한편,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이기도 하다.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 문제에 관한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1989년 UN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이다.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50억의 날'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전 세계 인구는 80억 명을 넘어섰다.

UN의 '세계인구의 날' 제정이 인구 증가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한 것인 반면, 대한민국의 '인구의 날' 제정은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

'굿데이 NFT 캠페인'은 퍼블리시가 주최하고, 토큰포스트가 주관해 국내외 주요 기념일과 절기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NFT를 발행해 배포하는 대국민 공익 연중 캠페인이다.

'인구의 날 기념 NFT'는 SBT(Soulbound Token)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퍼블리시아이디(PUBLISH iD) 기존 이용자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해당 기사는 토큰포스트에 게재되어 있으며,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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