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 얼라이언스로 뉴스 생태계를 변화시켜 가겠다."

김기현 퍼블리시얼라이언스 총괄 이사는 3일 오후 전북도민일보서 '퍼블리시 서비스 방향 및 얼라이언스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의하며 퍼블리시 기술의 유용성과 청사진을 밝혔다.

김 총괄 이사는 이날 “퍼블리시는 미디어 생태계를 구성하는 언론매체와 독자, 기자 등 모든 참여 주체를 대상으로 보상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체불가토큰 NFT를 기반 지원 체계 등을 설명했다.

현재 퍼블리시는 '퍼블리시링크' 통해 유통된 뉴스토큰의 사용처 개발을 확대하고, 캠페인 기반의 뉴스토큰 지급 활성화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 이사는 "악플을 게재하면 뉴스토큰(NEWS) 보상을 제한하고 있고, 보안사고 발생 예방 등 피해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2023년도 제1차 사별연수 지원으로 이뤄졌다.